통념 뒤집기

미래 자녀의 뇌를 이렇게 만들어라.

기존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알고 있던 돈과 경제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대기업에 취직하여 월급을 저축하여 대출을 일으켜 실거주할 집을 사고 평생 빚을 갚으며 분산하여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가져가라는 조언을 주변으로부터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은 이제는 한물간 구닥다리 충고일 뿐입니다. 실거주하는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이 부채가 평생을 돈의 노예로 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돈을 위해 일한다면 도태될 뿐입니다.

현재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역사상 가장 심각한 빈부 격차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매우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자산을 소유한 부자와 자산을 소유하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과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국가의 소득 증분 중 절반이 상위 1퍼센트의 부자에게로 집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코로나를 지나오며 이제 몸으로 그것을 체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을 우리는 느낍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의 소득 증분 중 무려 95퍼센트가 상위 1퍼센트의 부자에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미국의 소득 증분은 절대다수의 노동자가 아니라 투자자와 기업가가 가져갔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의 뜻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뒤처지고 도태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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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는 그저 저축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은행에 안전하게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은 중산층의 대부분과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신념이자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자 자신을 방어해주는 성벽과도 같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주장은 다소 과격한 표현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검색창에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를 검색해보십시오.

 

당신은 엄청나고 꾸준한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정확히 그 반대로 현금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2022년 중순의 지수는 고점 대비 30퍼센트가 하락하면서 위험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차트에서 1929년의 대폭락이 보이십니까? 수십 년 후에는 결국 지금의 폭락은 보이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돈 찍어내기 열풍과 금리의 하락

전 세계의 은행들은 위기가 있을 때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돈을 계속 찍어내며 금리를 낮추었습니다. 이런 짓은 마치 경제를 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결국 자산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를 인위적으로 벌리는 계획일 뿐입니다.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를 가진 나라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실거주하는 당신의 주거 공간은 자산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집값이 상승했는데 이게 왜 자산이 아니라는 것인지 의문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현금흐름이 창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 마련에 목표를 두고 보통 대출을 이용해 집을 구매 합니다.

 

그런데 이 집은 나에게 이자 비용을 가져갈 뿐입니다. 집값이 오른다고 해서 팔지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거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월세를 살면서 구매한 집은 남에게 세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월세나 전세로 투자해서 불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중에 내고 절세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부자는 세금을 덜 냅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은 부자가 어떤 방법을 사용해 합법적으로 절세하는지 궁금해하기보다는 단순히 화를냅니다. 각 나라의 정부는 하위층의 세금을 줄여주고 상위층의 세금을 늘리겠다고 항상 말하지만 이것을 진짜 부자들의 세금이 아니라 의사나 변호사 같은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린다는 말입니다. 결국 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록 나라에서 가져가는게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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